▲(왼쪽부터)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조종래 청장님, 주무관, 내쇼날시스템 김영호 회장, 기술부 김병헌 팀장. 사진=내쇼날시스템(주) 제공
[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] 용접기제조전문업체 내쇼날시스템(주)은 더욱 체계적이고 믿음이 가는 용접자동화 산업을 이끄는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나선다.
45여 년 동종업계에서 갈고 닦은 기술력과, 원천이 되는 기술연구 데이터를 가진 내쇼날시스템㈜ NSWEL은 용접기, 용접자동화 업계 우수기업 바탕으로 국가에서 지정한 강소기업이다.
특히,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서 국내의 기술력을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아 매해 수출량을 대폭 늘려가고 있으며, 40% 이상 연구개발 자금으로 기술력을 매해 강화하고 있다.
또한, 내쇼날시스템(주)은 NSWEL 브랜드의 용접기를 기반으로, 자회사인 서웰(SEOWEL)의 용접자동화 사업을 주력으로 추진하고 있다. 대표적으로 터닝롤, 용접용턴테이블, 자동화용접, 용접로보트 등이 있다.
한편, 내쇼날시스템㈜에서 용접기 연구개발 직원을 채용 중이다. 친환경 CO2 용접기, 알곤용접기, 알루미늄용접기, 플라즈마절단기, 미그용접기 개발의 핵심 담당업무는 공장 R&D, 미래친환경 용접기, 용접자동화 개발 등이 있으며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다. 전기전자·전력전자 전공자, 대학원 전공자(석사,박사)는 우대한다.